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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국 지난·텬진과 전세기 취항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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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중국 지난·톈진 두 도시와 전세기 취항에 합의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지난시 관광당국, 현지 여행사 등을 찾아가 대구·안동 연계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전세기 취항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매달 6차례 대구국제공항으로 중국인 관광객 7000여명이 대구에 올 것으로 보인다. 내년 6월에는 지난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할 예정이다.

시는 또 지난 18일 톈진시와 관광교류협약을 했다. 톈진시 사절단은 내년 5월 대구 컬러풀페스티벌 퍼레이드에, 대구시 사절단은 내년 9월 톈진 국제여유산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과 톈진뿐 아니라 중국 내륙도시 곳곳에서 직항 전세기로 대구를 찾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며 “2016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 홍보로 중국을 집중 공략해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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