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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시아문화전당 관광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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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올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호남선(KTX)을 연계한 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20일 ?빛고을 남도투어(4월~11월) ?아트투어 남행열차(2월~11월) ?시티투어(3월~11월) 등을 기반으로 올해 남도관광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빛고을 남도투어는 ‘정감있는 광주’를 주제로 한 대표적 관광 브랜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광주와 이웃한 나주, 담양, 장성, 화순, 함평 등의 도심 관광과 체험·자연 관광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130여차례 운영됐으며, 2000여명이 참여했다.

시티투어는 지난해 말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매주 토·일요일 진행된다.빛고을·양림동·힐링·올빼미 투어 등의 4개 테마형 코스가 마련된다.

아트투어 남행열차도 오는 2월부터 재개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용산발 광주송정행 KTX를 타고 광주에 도착하면 담양(첫째주), 장성(둘째주), 나주·함평(셋째주), 화순(넷째주) 등 인접 전남 5개 시·군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이튿날인 일요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역사문화마을, 가사문화권, 김치타운 등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1박2일 코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뤄진 KTX 호남선 개통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적 개최, 문화전당 개관 등으로 상승한 ‘광주’이미지를 지역 관광수요 창출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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