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지속해 동반성장에 대한 경영방침을 구축하고 안전보건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간위탁사업 예산 확대, 협약 체결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활동 지원, 중소기업의 자율안전관리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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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반성장 평가는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은 7개, 양호 21개, 보통 21개, 개선 9개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기관장의 동반성장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실행과제를 구체화해 얻은 결과”라며 “향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체계를 보완, 개선해 동반성장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