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경도 인지저하’ 진단 노인 대상 건강 프로그램 진행
빠르게 늙는 서울시에서 차분히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자치구가 있다.프로그램은 1인당 총 12주에 걸쳐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 치료사들이 ▲작업 치료 ▲음악 치료 ▲후마네트 운동 ▲보드게임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구청 보건소(자양1동), 중곡보건지소 치매지원센터(중곡2동), 자양건강센터(자양4동) 등 3곳에서 실시된다. 비용은 무료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6-03-1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