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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돕고 이대 상권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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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스타트업 52번가’ 오픈… 이화여대와 협업 창업거리 조성

서대문구가 청년 창업과 골목 상권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구는 11일 오전 11시 이화여대 근처에 있는 이꼼빠뇽 공방 갤러리에서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화여대길 52에 위치한 스타트업 가게. 서대문구는 이곳에 청년창업거리를 조성해 침체된 이대 상권을 다시 살리는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서대문구 제공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는 침체를 겪고 있는 이대 주변 골목 상권을 청년창업문화 거리로 만들어 다시 활기가 돌게 하는 일종의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도로명 주소로 ‘이화여대길 52’ 일대는 1990년대만 하더라도 서울의 대표적 상권이자 문화 중심지였다. 하지만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개성 있는 가게들이 빠져나가고,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줄면서 침체 국면을 맞게 됐다.

이 골목에 자리한 스타트업 상점 4곳에는 현재 대학생으로 구성된 6개 팀(HAH, JE.D, 위브아워스, 지홍, 데이그래피, 아리송)이 입주해 있다. 사업 품목은 패션과 생활용품 등이다.

문 구청장은 “청년 창업문화 조성과 육성을 통해 이대 골목에 다시 개성 있는 가게들이 늘어나면 국내는 물론 최근 신촌 일대로 발길을 돌리는 외국인 관광객도 이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또 이화여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디자인, 정보기술(IT), 건축공학 교수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창업 전문교육과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 구청장은 “건물을 바꾸는 것보다 내용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면서 “지역의 청년 일자리 문제와 함께 침체된 상권 부활을 소프트웨어를 바꾸는 방식으로 해결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03-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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