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춘곤증 어깨 스트레칭, 춘곤증 이겨내는 방법 ‘사무실에도 할 수 있어요’ 운동보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MBN ‘엄지의 제왕’ 방송캡처
날이 따뜻해지면서 춘곤증이 함께 찾아왔다.

춘곤증은 갑작스러운 계절변화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많아지는데, 상대적으로 비타민 결핍이 생길 때 나타난다. 또한 점심 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 피가 위장으로 몰리면서 머리로 가는 피가 부족해져 졸음이 쏟아지게 된다.

이런 춘곤증에는 호흡을 편하게 하고 근육을 풀어주는 간단한 어깨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무실에서도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어깨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의자에 앉아 허리를 꼿꼿이 세워준 뒤 팔에 힘을 빼고 늘어뜨린다. 이후 어깨를 앞으로 뒤로 천천히 돌려주는 운동을 오른팔 왼팔 번갈아가며 10회씩 해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의자에 앉아 등을 기대지 않고 허리를 곧추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또, 목뒤로 두 손을 깍지를 낀 후에 목덜미를 주물러주고, 손가락에 힘을 줘 머리를 두드려주는 것도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도저히 잠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할 때는 잠시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점심시간과 같이 약간의 여유가 생긴다면 15분 정도 낮잠을 취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