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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 대사 종로구 명예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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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후찌 주한 베트남대사
팜후찌(57) 주한 베트남대사가 서울 종로의 주민이 된다.

종로구는 15일 구청에서 팜후찌 대사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한다. 그동안 구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통해 구정 발전에 공헌하고 교류를 증진시킨 점을 인정해서다.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지난달 ‘명예구민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팜후찌 대사는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에 문화 참사관을 파견해 강연을 진행하도록 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6-04-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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