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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신건택의원 “서울시 노동정책, 중앙정부와 유기적 관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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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신건택의원(새누리당, 기획경제위원회)이 4월27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노동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서울시의 노동정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서울노동포럼’은 ‘서울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1년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신건택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장, 서울시 일자리노동국장 및 150여명의 노동계와 경영계 관련인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에서 신건택의원은 서울시의 1년간의 노동정책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와 향후 계획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시의 노동정책에 대한 몇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신건택의원은 본인이 발의했던 「서울특별시 노동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서울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등 노동 분야에 관련된 조례를 설명하면서, 노동 분야 근간을 이루고 있는 조례안 중 다수가 의원발의였던 것을 지적하며 노동정책에 대한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으며, “서울시의 노동정책이 궁극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의 질 향상, 노동의 질적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건택 의원은 “서울시가 노동행정의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정책취지를 살릴 수 있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서울시만의 독자적인 노동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연관성을 가질 필요성도 면밀히 고려하여 시행할 것”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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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