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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상표심사 최고수 윤성주·이상엽 심사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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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6일 특허·실용신안 및 상표·디자인 분야 최고 심사관을 선정, 발표했다.

특허·실용신안 분야에서는 심사관 790명 가운데 윤성주(왼쪽·여) 디스플레이심사팀 수석심사관이, 상표·디자인 분야에서는 166명 중 이상엽(오른쪽) 상표심사1과 심사관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 경력 12년인 윤 심사관은 2004년 박사 특채자이며, 이 심사관은 7급 공채 출신으로 2005년부터 심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허청은 현재 1년에 한 차례 국별로 심사명장 5명을, 반기별로 최우수심사관 5명을 선발하고 있지만 최고 심사관을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 3월 말부터 ‘심사 제일인’ 선발 절차에 들어갔다.

심사 제일인 선발에서는 심사관·상급자 추천 및 품질·적격심사, 다면평가 등을 통해 공정성을 높였다. 1차로 심사과장이나 동료, 심사품질담당관 등이 추천한 61명 가운데 심사평가 결과와 품질지표 등을 평가하는 검정을 통해 후보를 17명으로 압축했다.

이들에 대해 인사·감사 적격 여부와 심판관이 참여하는 다면평가를 실시하고 검정 순위와 합산해 심사 제일인을 선정했다.

심사 제일인 선발은 최동규 특허청장이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최 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예전 심사관 근무 당시 누가 특허청에서 심사를 가장 잘하는지 궁금했다”며 “심사만 해도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 제도를 정비하고 사기 진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5-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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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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