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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효문화진흥원 대전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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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효문화진흥원이 오는 10월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 문을 연다.

대전시는 14일 이곳이 우리나라 효(孝) 문화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245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시설로 부지 2만 2300㎡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8342㎡) 규모다. 7개의 효 전시실과 체험실, 400석짜리 대강당, 강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진흥원은 효 문화 연구·전시·콘텐츠 발굴 및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효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권선택 시장은 “효문화진흥원이 인근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등과 연계해 국내 유일의 효 관광지로 격을 높였다”며 “효를 전승하고 장려해 세대 간 통합을 이끌어 내고 세계에도 효 문화를 확산시키는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6-06-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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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