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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선사축제 새달 7일 개막

암사유적 전시·국제학술회의
원시 대탐험 퍼레이드도 열려

암사동 유적지 내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원시인 분장을 한 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한층 ‘업그레이드’된 선사문화축제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서울 강동구는 다음달 7일부터 3일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제21회 강동선사문화축제(선사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인 선사축제는 예년과 다르게 ‘암사동 유적 특별전’과 유명 고고학자를 초청해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또 유적 경내를 야간에도 개방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신석기시대 집단 취락지인 암사동 유적을 널리 알려 전국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선사축제는 서울에서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축제로는 유일무이하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암사동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한강유역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미국 덴버대 세라 넬슨 교수 등이 기조 강연을 한다. 토요일인 8일 오후에는 천호공원에서 암사동 유적까지 1.8㎞ 구간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원시 대탐험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암사동 유적 특별전’에 관심이 쏠린다. 강동구는 41년 만에 암사동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했고, 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구(遺構) 11기, 옥 장신구 등 유물 1000여점을 찾아냈다. 유구는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자취를 말한다.

강동구는 암사동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2014년 12월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전략적인 계획 수립과 추진에 나섰고, 올해 국제학술회의의 첫 개최도 그 일환이다. 기존의 암사동 유적 전시관에 40여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강동선사문화축제는 문화유산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화합하는 한마당”이라면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도 체계적으로 해 암사동 유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6-09-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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