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패럴림픽 선수단 환영 오찬 황교안(왼쪽 앞에서 세 번째)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조윤선(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2016 리우패럴림픽 선수단을 환영하는 오찬을 갖기에 앞서 참석자들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황 총리는 격려사에서 “메달 색깔이나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대한민국 대표로서 패럴림픽에 참석했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승리자”라며 “메달 합계 11위라는 좋은 성적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를 통해 우리 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 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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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