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활성화 나선 3대 종교 이기권(왼쪽 두 번째)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행사’에 참석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세 번째) 스님과 부스에 전시된 도기를 살펴보고 있다. 행사는 불교·가톨릭·기독교 등 3대 종교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해는 가톨릭 주최로 ‘착한소비 한마당’이 열렸고 내년에는 기독교 주최 ‘종교네트워크 합동행사’가 열린다. 종교계는 이날 사찰·성당·교회와 사회적기업을 연계하는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종교계 합동 비전’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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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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