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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산림국가, 국토면적의 63.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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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633만 5000㏊로 국토의 63.2%를 차지했다. 치산녹화가 시작된 1973년(656만 6000㏊)과 비교해 면적은 23만 1000㏊가 줄었지만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을 통해 나무총량인 임목축적은 12.4배 높아졌다.


산림청이 26일 발표한 ‘2015 산림기본통계 ’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토면적 대비 산림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핀란드(73.1%), 일본(68.5%), 스웨덴(68.4%)에 이은 4위로 산림국가에 포함된다.

사유림이 전체 산림의 67.1%(425만㏊)를 차지했고 국유림(162만㏊), 공유림(47만㏊) 등이다. 2010년과 비교해 국유림은 4.9% 증가한 반면 사유림과 공유림은 각각 2.0%, 4.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강원과 경북의 산림면적이 각각 137만㏊와 134만㏊로 전체 산림면적의 43%에 달한다. 이들 지역은 산림비율이 81.5%, 70.3%로 높았다.


국내 산림의 임목축적과 30년 이상돼 목재자원 등으로 활용가능한 ‘장령림’의 비중이 확대됐다. 임목축적은 9억 2481만㎥로 식목일 제정원년인 1946년(5644만㎥)의 16.4배, 1973년(7447만㎥)의 12.4배에 달했다. 산림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당 임목축적도 146㎥으로 OECD 평균(131㎥)을 상회했다.

자원 가치가 높은 장령림(3∼5 영급)은 전체 산림의 83.7%(530만 2000㏊)로 조사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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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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