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지키는 일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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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가운데)과 정윤경 부의장(왼쪽 두 번째)이 19일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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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 공직자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정윤경(더민주·군포1) 부의장과 함께 이날 오후 상황실에서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살펴본 뒤, 격려 용품을 전달했다.
을지연습은 전쟁이나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위기관리 종합 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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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이 19일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에 참여한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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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오늘의 훈련은 새 정부 들어 실시된 첫 훈련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안보와 안전은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책무”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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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과 정윤경 부의장이 19일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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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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