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서울시, 전국 최초 고립가구 ‘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러브버그 꼼짝 마! 양천 대대적 방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활력 성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산의 숨은 명소를 보다…11일 원도심골목길축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의 숨어 있는 명소를 체험하는 ‘2016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가 중구·서구·동구·영도구 등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스토리투어, 골목 테마존(4개 구), 참여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모든 전시와 공연을 무료로 보고 즐길 수 있다. 부산역과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등 원도심 4개 구를 연결하는 순환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원도심스토리투어는 기존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6개 코스)와 연계해 확대 개최된다. 중구의 보수동 책방골목 아트페어, 서구의 닥밭골 행복마을 골목축제, 동구의 이바구길, 영도구의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예술제 등 특색 있는 골목 테마축제를 운영한다.

시민 참여행사로는 원도심의 명소를 사진으로 찍어 투어지도(골목투어)를 만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시민이 직접 맛집을 제보하는 ‘너도 맛있을 지도’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밖에 뮤지선과 관객과의 소통하는 ‘골목 버스킹’과 골목 상공의 이색 포토존인 ‘하늘 포토존’, 야간 영화상영프로그램인 ‘달빛극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객을 맞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골목길축제는 관광형 위주가 아닌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진다”며 “4개 구의 특성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도심골목길 축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전면 개편

민간 전문가·주민도 함께 참여

핫시즌! 도봉의 여름… 취준생 스펙 올리기

국가직무능력표준 문제풀이 등 청년 맞춤 지원 총 3종 과정 운영

중구 투어패스로 명동은 프리패스

남산 케이블카·덕수궁 등 22곳 특별 할인 가맹점 18곳서 이용 김길성 구청장 “지역경제 활력”

“보훈은 끝이 아닌 시작” 예우한 중랑

23회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개최 류경기 구청장 “존경·감사드린다”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