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산 무주택가구’ 최대 720만원 지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개인정보 담긴 저장매체 3000여개 파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산에 서울 남부권 첫 ‘자연휴양림’ 조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동행센터 성과 ‘서울 자치구 1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의회 남창진의원 “몽촌토성 소유자는 市, 서울시가 관리 맡아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새누리, 송파2)은 11월 28일에 진행된 제 27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관리 현황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지난해 시정질문에서도 관리권 분산으로 인한 혼란과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여 동안 바뀐 것이 없다”며, “몽촌토성의 소유주체인 서울시는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다섯 살 난 어린이가 공원 내 호수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놓고 올림픽공원 관리에 연관된 서울시,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로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 많은 시민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은 바 있다”며, “관리권 혼란으로 인해 애꿎은 시민들에게만 피해가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몽촌토성의 소유자는 기본적으로 서울시이며, 관리 또한 지속적으로 서울시가 맡아서 해온만큼 관리권을 서울시로 일원화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서울시는 관리권을 정리하고 실질적 관리주체인 한성백제박물관이 관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조직, 인원, 예산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북, 서울 첫 노인 맞춤형 헬스장 운영

석관실버복지센터에 운동기구 상주 직원이 상담·운동법 코칭

구로 “민생경제 회복”… 규제개혁 TF 발족

장인홍 구청장 “실질적 성과 마련”

자연과 어우러진 ‘강동 지식의 숲’ 활짝 [현장 행

‘과학 특화’ 강동숲속도서관 개관

재활용·새활용으로 일상 바꾸는 성북 [현장 행정]

자원순환 거점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