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뀌었어요
앞서 10월 의정모니터에서 정순애(양천구 목5동)씨가 “2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 12건이나 발표, 심사를 하면서 발표 및 질의응답을 각각 3분 안에 끝마쳐야 했다”며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충분히 담아내기에 역부족이었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실무 심사 담당자와 협의해 다른 방안들도 강구해 행사 진행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6-12-27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