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
서울 관악구는 장애인공무원 편의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관악구청 직원 1454명 가운데 장애인 공무원은 72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네 번째로 많다. 장애인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노원과 도봉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장애인공무원 편의 지원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사업 추진 등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는 협약 체결 이후 지역 내 장애인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공단에서는 장애인공무원의 장애유형 및 등급, 수행업무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어떤 지원을 할지 결정한다.유종필(오른쪽 세번째) 관악구청장은 “장애인공무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장애인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