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인천시는 2011년 3월 업무협약을 맺고 용유·무의도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왕산마리나를 조성했다. 이곳은 35∼165피트 규모의 요트 266척을 접안할 수 있는 해상 계류장과 34척을 수용하는 육상 계류장을 갖췄다. 대한항공의 출자기업인 왕산레저개발이 사업비 1500억원 중 1333억원을 투자했고 인천시가 시비와 국비를 합쳐 167억원을 지원했다.
요트 300척도 OK, 인천 왕산마리나 전면 개장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 을왕동 980일대 9만9천? 터에 조성된 인천 왕산마리나가 19일 전면 개장했다. 요트 300척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사진은 인천 왕상마리나 전경. 2017.6.19 [대한항공 제공=연합뉴스]/2017-06-19 16:41:5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