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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논 살리자 전북 진안군이 22일 지속된 가뭄으로 논바닥이 갈라지는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읍 반월리 외기마을 4200여㎡ 논에 급수차를 동원해 물을 대고 있다. 이 지역은 농업 용수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양수 장비를 이용하기가 어려운 곳이었는데, 급수차로 물을 공급받아 다행히 고사하는 모를 살릴 수 있었다. 진안 연합뉴스 |
진안 연합뉴스
2017-06-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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