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29일까지 ‘제1회 양천구 가족 독서토론대회’ 참가자 모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양천구는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제1회 양천구 가족 독서토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으며 토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올바른 토론 문화와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거주 초등학교 5~6학년 자녀를 둔 가족 16개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독서토론협회 홈페이지(cafe.naver.com/krda)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1월 4일 목동중학교에서 16개 팀 예선이 치러진다. 4개 팀이 같은 달 11일 구청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한다. 구는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가려 시상한다. 참가자들은 예·본선에서 최나미 작가의 동화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을 읽고 40분간 토론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가족 독서와 토론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밑거름”이라며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좋은 추억도 쌓고 자녀의 내적 성장도 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