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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패션거리 21일 문화축제

서울 양천구는 오는 21일 목동로데오거리에서 ‘2017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는 “주민 주도형 패션 축제를 통해 로데오 상점가 인지도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열린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에서 초대가수가 나와 열창을 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인근 목동로데오거리는 다양한 의류 상설할인매장들이 밀집돼 있어 양천구 패션 메카로 손꼽힌다. 이번 축제는 오후 1시 양천예술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노래자랑에 참가하고 싶은 주민은 당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시간 30분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초대가수 15명이 출연하는 ‘웰빙 가요콘서트’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도 마련된다. 알뜰 소비자들의 쇼핑 명소답게 의류상가에서는 특별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목동로데오거리는 양천구 대표 패션거리”라며 “목동로데오거리를 지역을 넘어 전국 패션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10-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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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