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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스티커 부착 여부 등 달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서울 25개 자치구들이 구별 특별 수거 기간을 지정, 이 기간 김장쓰레기를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김장쓰레기는 음식물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지만 다량의 김장쓰레기를 1~5ℓ의 작은 음식물종량제 봉투에 처리해야 하는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김장철인 11~12월에 한해 일반종량제 봉투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만 자치구마다 봉투 용량, 배출 시기, 김장쓰레기 스티커 부착 여부 등 처리 방법이 달라 올바른 숙지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양천·송파구(2개 자치구)는 김장쓰레기 수거 전용 봉투로, 서대문·영등포·서초·강남구(4개 자치구)는 음식물종량제 봉투로, 종로·용산·성동구 등 18개 자치구는 일반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중구, 성동구, 은평구는 김장쓰레기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일반 종량제 봉투로 김장쓰레기를 배출하는 자치구 주민들은 일반 쓰레기와 김장 쓰레기를 섞어서 내놓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11-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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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