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오는 2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입시 전략을 알려 주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구청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시 전문 교육기업인 진학사의 수석연구원·선임연구원 등 5명의 입시상담전문가가 나온다.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부해 총 40명의 상담자를 추첨하는 식으로 1:1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진다. 추첨에서 떨어진 사람들을 상대로 40만원 상당의 진학사 방문 컨설팅권을 나눠준다. (02)2148-1985.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11-14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