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 배 째라’ 드러눕더니 현금 1억 5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석촌호수 산책하다 미술 작품 감상… 송파 ‘더 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승용차 마일리지 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김춘수 서울시의원 “건설자재 품질 부적합 매년 증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5일 열린 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기술심사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자재 품질시험 부적합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심사담당관이 서울시의회 김춘수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분야별 건설자재 품질시험 부적합 사유 및 조치결과’에 따르면 2015년 101건, 2016년 108건 , 2017년 121건 등 부적합 건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춘수 의원은 “건축물을 짓는데 있어 레미콘, 아스콘, 골재, 철근, H형강, 강판 등 주요 자재 품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제대로 된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춘수 의원은 “부실 건축물에 대한 사후 규제 및 처벌 강화도 물론 중요하지만, 투명한 품질시험을 통해 부실공사에 따른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품질이 검증된 건설자재의 사용을 제도적으로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