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출 떨어진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셜록현준·아영이네 행복주택…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 역량 키우는 서초… 함께 동화 만들어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15일 자율주행버스 운행 개시…“누구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다같이 돌자 정동 한바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구, 도보 탐방객 7566명

서울 중구는 지난해 가장 인기가 있었던 도보 탐방 프로그램은 ‘정동 한바퀴’라고 11일 밝혔다.

시민들이 서울 중구 마을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도보 탐방 프로그램 ‘정동 한바퀴’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중구 제공
중구는 한양도성, 정동, 광희문, 을지로 등을 무대로 한 9개 도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6명의 마을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644차례 프로그램을 7566명의 시민이 찾았다. ‘정동 한바퀴’는 덕수궁 중명전, 구 러시아공사관, 시립미술관 등 정동 일대 7개 역사문화시설을 둘러보는 코스다. 지난해 3003명이 참가했다. 2위는 1829명이 다녀간 한양도성 남산 코스였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1-1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규제 풀어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오피스텔 접도조건 대폭 완화 민간사업자 금융 지원도 강화

세계 청년 150명, 은평서 미래 꿈꾼다

27~29일 IFWY 파이널 컨퍼런스

‘이산가족 새 고향’ 영등포가 품은 70년[현장 행

첫 위문 행사 연 최호권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