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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착공…지상 3층 규모

서울 구로구가 ‘구로 기적의도서관’을 오는 19일 착공한다.
구로 기적의도서관 조감도.
구로구 제공
구 관계자는 “‘기적의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어린이도서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확산시키는 도서관”이라면서 “지난해 8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구로구에 설계도를 기증했고, 구로구가 도서관 건립을 맡았다”고 16일 설명했다. 구로 기적의도서관 건립은 서울시에서 도봉구에 이어 두 번째다.


구로 기적의도서관은 신도림동에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지어진다. 도서관 외에 어린이집, 북카페 등도 함께 들어선다. 도서관은 올해 12월, 어린이집은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집과 북카페가, 지상 2층에는 이야기방, 영유아 및 저학년 열람실이, 지상 3층에는 동아리방, 고학년 열람실이 들어선다. 지난해 11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도 통과해 장애인, 노인, 임신부 등 누구나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기적의도서관’이 아이들의 생각 창고를 넓혀 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는 구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1-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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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