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2018년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150가구 이상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회의·공동체활성화단체·관리주체 3명이 작성한 사업 제안서를 구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2-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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