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가 인기다. 수학여행단이 이용할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버스, 체험시설 등의 안전성을 제주도가 점검해 해당 학교에 미리 알려주는 제도다. 도입 첫해인 2014년 396개교를 시작으로 2015년 1032개교, 2016년도 1134개교 , 2017년 1236개교가 이용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8-02-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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