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나진구 구청장이 23일 면목2동, 상봉동, 중화동 지역 어린이집 이용 부모들과 만나 보육정책을 논의 한다고 22일 밝혔다. 나 구청장이 매월 구민을 찾아가 소통하는 ‘나·찾·소’ 행사의 37번째 자리다. 구는 2016년 보육사업 5개년 계획을 세워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15년부터 공동육아방 9곳을 운영 중이며 올해 7곳을 추가 개소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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