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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사고 대비 구조 훈련 27일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해상케이블카 운행이 갑작스럽게 중단된 상황을 가정한 인명 구조 훈련이 진행됐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에 8인승 캐빈 39기를 운행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훈련에서 소방대원이 굴절 사다리차를 이용해 해상케이블카에 고립된 탑승객을 구조하는 모습. 부산 연합뉴스 |
부산 연합뉴스
2018-02-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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