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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찾동 서비스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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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해 7월 거주 인구가 많은 다산동, 약수동 등 4개 동에 먼저 ‘찾동’을 도입했다.


찾아오는 민원을 주로 처리하던 동주민센터가 이제는 주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찾동’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 주무관 등 인력이 확충됐다.

또 지난달부터 오는 9월까지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이 이뤄진다. 구는 이로써 주민의 복지·건강 안전망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구 주민 2만 7800명에게 찾동의 손길이 닿을 것”이라면서 “복지급여 대상 가정, 어르신 가정, 출산 가정은 물론, 빈곤위기 가정을 찾아 맞춤형 복지·보건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5-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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