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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양재천 옆 동물사랑센터 9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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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오는 9월 양재천 인근에 서초동물사랑센터를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유실견은 보호자를 찾아 주고, 유기견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조건이 맞는 입양 희망자에게 분양해 준다.

동물보호센터 설립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다.센터는 구가 예산 5억원을 투입해 양재천로 19길 22에 263㎡(약 80평) 규모로 지었다. 보호자 교육실, 입양 상담실, 유기견 보호실, 놀이터, 미용실, 접견실 등으로 이뤄진다. 관련 업종 경험자 6명이 근무하며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조 구청장은 “서초에 등록된 반려견만 1만 3000마리가 넘는 등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목표로 반려동물도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7-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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