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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폭염 속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청 야외 정자에 ‘쿨링포그’(Cooling Fog)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쿨링포그는 미세 물 입자를 5~8기압으로 고압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물안개처럼 옷이나 피부 등에 닿아도 젖지 않으면서 주위 온도를 2~5℃ 낮춰 주는 효과가 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기온 28℃ 이상, 습도 75% 이하에서 자동으로 작동한다.

양미영 강남구 환경과장은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구청에 시범 설치했는데, 주민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8-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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