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 중 ‘선잠역사문화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생 1~3학년은 스탠실 기법으로 티셔츠를 꾸미는 체험을 한다. 초등학생 4~6학년은 누에고치 실뽑기 체험, 작은 베틀로 컵 받침을 짜보는 체험 등을 한다.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성북선잠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b.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8-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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