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취약계층 위한 ‘일일 병원’ 열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중랑구가 고려대 교우회와 연계해 15일 다문화 가정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일일 병원’을 개최한다.

중랑구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구청사와 광장 등지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의료봉사는 현직 병원장을 비롯한 고대 교우회 의료진 20명과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한다.

진료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골밀도검사, 결핵검진, 엑스레이 등이다. 현장에서는 의료상담과 간단한 진료가 이뤄진다.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사전 예약하거나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건강보험증이 없어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9-1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