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표 신기해요” 강성주(왼쪽) 우정사업본부장이 2일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어린이 관람객에게 북한에서 최초로 발행된 ‘조선우표’(1946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우표, 세상을 만나다’를 주제로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북한 우표를 비롯해 ‘유엔군 6·25 사변 참가기념 우표’ 등 희소성이 높은 우표들이 선보인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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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