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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도시재생’ 주민 벽화그리기로 동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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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와 실습 통해 벽화작업 과정 배우고 본격 마을벽화 그리기 활동


부천시청 전경
경기 부천시는 지난 6일 소사 도시재생사업으로 ‘마을벽화 그리기’ 실습 강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하고 특화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2일부터 6일까지 5차례에 걸친 강의와 실습을 통해 벽화작업 과정을 배우고 오는 30일까지 본격적인 마을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은 마지막 강의시간으로 마을벽화 그리기 실습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2개 모둠으로 나눠 소사본동 호현로489번길 55-15, 은성로37번길 41에서 각각 벽화를 그렸다.

도안 디자인부터 기존의 낡은 벽면을 벗겨내고 바탕을 칠하는 사전작업을 거쳐 스케치와 채색까지 주민들이 직접 작업했다. 집주인도 나와 함께 붓을 잡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민 22명은 향후 진행될 마을벽화 그리기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전원 현장활동가로 위촉돼 분야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생 이정숙씨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우리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벽화 활동도 자신 있게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향후 현장활동가들의 행보가 기대되며 새 단장을 끝마칠 소사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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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