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력·동행가든 500곳 돌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주민·문화센터 69곳 간판 ‘새단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 도봉 CCTV 관제실, 효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일 잘하는 자치구…상복 터졌다] 市와 협업 뛰어난 은평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교통 공동협력사업평가 최고득점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 은평구가 교통 분야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득점을 얻었다. 3년 잇달아 수상하면서 평가를 주관한 서울시로부터 부상으로 보조금 3000만원도 받게 됐다.

구는 시·자치구 협력사업인 ‘사람이 중심 되는 걷는 도시, 서울’ 조성에 있어 걸을 수 있는 도시, 걷기 쉬운 도시, 함께 만드는 걷는 도시 등 5개 항목 20개 세부지표에서 92.5점을 얻었다. 특히 교통 안전 교육 및 홍보, 보행자 우선 도로,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보행 환경 개선 분야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 교통 약자의 보행권 확보에 꾸준히 애써 ‘함께 걷고 싶은 도시 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12-1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