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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새벽 청소로 연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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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환경미화원과 함께 골목 청소를 하는 것으로 새해 첫 현장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중랑구는 지난 3일

새벽 청소에 나선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지난 3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망우동 혜원사거리 일대를 청소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4일 밝혔다.


류 구청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한 주도 빠짐없이 21회에 걸쳐 16개동과 길거리 청소 취약지점 등을 다니며 청소를 했다. 무단투기 쓰레기, 뒷길의 묵은 쓰레기, 빗물받이 내 쓰레기를 거둬들이고, 담배꽁초와 잡초 등을 제거하는 일을 도맡았다.

류 구청장은 “아무리 바빠도 임기 4년 내내 새벽 청소와 봉사 활동은 빼먹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새벽 청소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해 지역 곳곳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실제로 무단투기 폐쇄회로(CC) TV 설치, 도로 파손, 어린이 놀이시설물 보수 등 다양한 주민 요청을 받아들여 이를 처리했다.

류 구청장은 “41만 구민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구민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며 “올해도 새벽 청소를 빠짐없이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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