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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업 중추 ‘양천문화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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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양천문화재단’ 출범식이 열렸다. 현판식에 이어 재단설립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재단은 경영관리팀, 문화사업팀, 도서관운영팀, 3개 팀으로 구성된다. 문화예술진흥과 관련된 정책 개발과 추진, 문화예술 창작·보급, 공연·전시 개최, 문화예술교육, 문화회관·해누리홀 대관과 관리, 구립도서관 운영 등을 한다.

구는 지난해 문화예술진흥과 구민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같은해 12월 ‘서울시 양천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임원 구성, 발기인 창립총회, 법인설립허가와 설립등기를 마쳤다.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문화재단은 자유로운 창작활동 지원, 지역문화네트워크 구축 등 양천구만의 문화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사업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구민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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