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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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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25억원으로, 제조업은 업체당 3억원 이내, 기타 도·소매업은 8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연이율 2%,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한다. 지원금은 시설자금, 경영자금, 기술개발자금 등에 사용해야 한다.

희망 업체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필수 제출서류와 함께 구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지원 여부가 확정된다.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업체는 9월부터 우리은행 양천지점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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