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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왕도 김해서 ‘금빛 관악’의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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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일 전국 최고 권위 관악경연대회, 106개 팀 5500명 참가… 전체 공연 무료


지난해 김해시 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민국관악대축제 무대.
김해시 제공
‘2019 대한민국관악대축제’가 오는 18~23일 경남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는 축제는 전국 최고 권위 관악경연 대회로 전국 관악연주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행사로 올해로 2회 연속 김해에서 열린다.

올해 44회째인 김해 대회는 김해시와 한국관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악협회 김해지부, 한국음악협회 김해지부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에는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에 전국 106개 관악경연팀 5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기간 매일 육·해·공군본부군악대와 경성대 윈드오케스트라, 코리아주니어빅밴드, 부산로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전문윈드오케스트라 특별 초청 공연이 이어진다. 모든 경연 및 공연은 무료다. 한국관악협회는 1973년 창설돼 국내 광역지자체 및 해외 19개 지회, 13개 시군 지부를 두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전국 관악단들이 가야왕도 김해에서 금빛 관악의 큰 울림을 선사하는 자리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9-08-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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