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강남 전체가 극장

26일 강남페스티벌 팡파르

돼지열병 우려에도 중대본 안 꾸린 행안부 왜?

주무부처 농식품부 대처 능력있다 판단

지자체도 포괄적 네거티브규제 전환

이 총리, “규제 그대로 두는 건 혁신 포기”

공대·예술대 하나로… 4차산업혁명 인재 키우는 강원대

단과대학 통합… 학문 간 벽 허물어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데이터사이언스·화장품과학과 탄생
평화학 석사개설 통일 중심 대학으로

강원대생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융합 학문을 배우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강원대 제공

강원대가 단과대학 통합과 미래융합가상학과 도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섰다.

강원대는 올 1학기부터 공과대학과 문화예술대학을 합치는 등 통합 단과대학을 출범시켜 학문 간 벽을 허물고 융합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이끌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생태계에 대응하며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다.

춘천캠퍼스에 데이터 분석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이터 사이언스학과를 선보인 데 이어 전문 무대미술 창작과정을 교육하는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인문예술치료학과, 화장품과학과, 유리세라믹스 융합학과 등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전공과정을 지난 학기부터 개설했다.

또 연계전공 제도를 통해 재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농업과 경영, 동아시아학, 문화콘텐츠 등 17개 연계 과정을 마련했다. 하나의 전공을 전공하던 기존 틀을 깨고 융합으로 시너지효과를 얻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학교 측은 자유전공학부를 신설, 신입생들에게 1년간 진로 탐색과 학습법을 지원한 뒤 2학년 진학 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국립 거점대학이란 점을 살려 ‘통일 한국 중심 대학’으로 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일반대학원에 평화학 석사과정을 개설해 춘천시와 함께 남북 경제협력 전문가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한반도 평화모델과 접경지역 경제활성화 등 장기과제도 수행한다.

김헌영 총장은 “대학은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기 전 마지막 관문이다”며 “미래산업을 주도할 혁신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9-08-21 23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사랑해 여봉봉” 동료 아내와 불륜 육군 중사

동료 부사관의 아내와 불륜관계로 중징계를 받은 육군 부사관이 전역 후 사단장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인천지법…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아침 7시, 청소대장이 뜬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내년 5월, 성북에 문화공간 선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상수도 현대화 3300억 투입 협약

이철우 경북도지사

우리 지역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