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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앞줄 가운데) 광진구청장이 지난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광진구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지난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광진구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공론화’란 주요 현안 또는 공공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이 예상되는 사항에 대해 이해관계인·일반인 또는 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말한다. 구는 지난해 10월 공론화위 설치·운영 조례를 마련하고 올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공론화위를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소통 전문가를 비롯한 지역경제, 도시계획,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대표, 구의원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론화가 필요한 현안에 대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심의·의결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한다.

당초 구는 공론화가 필요한 경우 한시적으로 위원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사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위원회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공론화가 필요한 사안 발생 시 적기에 논의할 의제를 설정하고 공론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10-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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