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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매립장 운영방식 개선해 137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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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사장상 영광의 지자체들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경북 경주시는 생활쓰레기를 통합 소각 처리하고 매립장 운영 방안을 개선해 예산을 절감했다. 서면매립장에 묻던 생활쓰레기를 천군소각장에서 통합 소각 처리하는 대신 천군소각장에서 발생한 폐토사·소각재를 서면매립장으로 반입하는 방식으로 처리 비용 등 총 137억 6000만원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생활쓰레기 원거리(평균 32㎞) 운송으로 처리 비용이 많이 드는 서면매립장과 매립 공간이 부족한 천군소각장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최대한 살린 결과다. 대민 홍보로 집단이기주의를 최소화하고 주민 합의는 최대한 이끌어 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9-12-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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