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20명 다음달 첫 출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 TF 띄워 ‘소비쿠폰’ 지급 속전속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비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서울 중구 ‘스마트 빗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어르신 여가 즐기는 ‘청춘카페’ 인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채유미 서울시의원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 아지트’가 상계3.4동 주민센터에 문 열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은 지난 15일 상계3.4동 주민센터 3층에서 청소년들이 모이고 같이 이야기하고 놀 수 있는“청소년 아지트 공간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이번 청소년 아지트 공간은 노원구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소년 스스로 놀이와 문화, 공간 등을 운영·기획하는 자치 공간을 3곳 잇따라 개소하기로 했다.

15일 상계3.4동 주민센터 3층을 시작으로 17일 상상이룸센터 4층, 28일 노원아동복지관 2층에서 청소년 아지트가 개소된다.

상계3.4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청소년 아지트는 111㎡의 규모로 기존의 독서실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창작 활동 및 주방, 휴식 공간이 들어섰고, 특히 캠핑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테라스 공간도 조성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채유미 의원은 “상계3.4동에 청소년 아지트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실을 맺는 의미있는 날이며, 무엇보다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져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1년 후에 이곳에서 상계3.4동 청소년들이 축하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 노원에 청소년 아지트가 각 동네마다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시장 “생활 밀착형 운동시설 지속 확충”

시민들과 남산 달리고 샤워장 점검 매주 화요일 ‘아침현장소통’ 진행

양천 “ICAO 고도제한 강화 개정안 강력 반대”

김포공항 반경 11~13㎞ 규제 대상 이기재 구청장 “주민들 고통 가중”

마포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가속페달

현금청산자 78%인 581명 구제

“동대문 기부 답례품 식사권 쓰세요”… ‘청량EAT

공식 인증 가맹점에 현판 부착 새달 초까지 식사권 본격 발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