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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 “안전교육에 감염병 예방과 위생 교육 추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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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재난·사고 중심의 안전교육에 감염병 예방과 위생 위한 교육과정 추가 필요

재난과 사고 중심의 기존 안전교육에 감염병 예방과 위생을 철저히 할 수 있는 교육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4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교육감 신년 정책방향 보고에서 “요즘처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학교 내에서 전파되지 않도록 개인 예방과 위생을 철저히 할 수 있는 교육이 절실하다”라며, “기존 재난과 사고 위주의 안전교육에 감염병 예방과 위생에 관한 교육을 추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학생 안전교육은 7개 영역으로 나뉘어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고 있으며, 재난과 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기당 일정 시간 이상 의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안전교육 시간 내에서 감염병과 위생에 관한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라며, “시연과 실습 등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추후 제2의 코로나가 오더라도 학생들이 지혜롭게 잘 피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이 대부분인 기존 안전교육에 추가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며, “감염병, 위생과 관련된 콘텐츠를 구성하고 기존 교육과정과 재종합해 교육하겠다”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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