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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근로자 평균 월급 3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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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957시간 노동… 10시간 감소

지난해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349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노동시간은 전년보다 약간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49만원으로 전년 대비 3.4%(11만 4000원) 증가했다.

다만 임금 증가율은 2018년도 5.3%에서 1.9% 포인트 줄어든 3.4%를 기록했다. 임금 증가 둔화는 반도체·철강·조선·자동차 등 제조업계 어려움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부는 “임금총액 증가율 둔화는 조선업과 자동차 관련 산업의 임금협상금 1년치가 지급된 반면 2018년에는 2년치가 지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노동자 1인당 평균 노동시간은 1957시간으로 집계됐다. 1년 만에 9.6시간이 줄었다. 고용부는 월력상 근로일수가 245일에서 247일로 2일 추가됐음에도 연간 근로시간이 10시간 가까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월력상 근로일수는 휴일을 제외하고 실제 업무가 가능한 날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20-02-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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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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